여주도시관리공단은 청년 CEO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상생 프로젝트」는 공유가치 실현 및 지역 상생발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생 프로젝트」는 여주에서 창업 또는 상업활동을 하는 청년 CEO 대상으로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사회공헌 연간 프로젝트다.
청년 CEO는 공단과 함께 홍보체계 구축, 홍보물 제작 등을 협업하여 함께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프로젝트」는 7월 27일 부터 8월 6일까지 총 3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업체를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상의 청년 CEO다. 다만, 도박·유흥·향락 등 불건전 업종 또는 금융·부동산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이번 「상생 프로젝트」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청년 CEO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다양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많은 홍보가 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방법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www.yjcmc.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