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위치한 한 농산물 가공 생산 유통업체가 영양곡물 8가지로 만들어진 씻거나 불릴 필요없이 바로 조리 할수 있는 혼합쌀을 런칭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산 영양8곡’은 국내 농산물 가공식품 전문기업 (주)아인스가 브랜드 한 ‘행복한 엄마밥상’의 상품으로, 농업회사법인 (주)남양식품과 협업으로 개발됐습니다.

행복한 엄마밥상 ‘국내산 영양8곡’의 가장 큰 장점은 씻거나 불릴 필요가 없어 조리가 간편하다는데 있습니다.

잡곡을 맛있게 조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한 백미 쾌속 조리도 가능하게 해, 1인 가구는 물론, 캠핑마니아들이 야외에서도 건강한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특허 받은 기술로 깨끗한 국내산 100% 원료만을 사용해, 2021년산 햇곡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기능성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바성분이 함유된 가바(찰)홍미를 비롯해 현미와 서리태, 찰보리쌀 등 8가지의 영양곡물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엄마밥상 ‘국내산 영양 8곡’은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 50분부터 ‘홈앤쇼핑’ 티비채널을 통해 런칭 판매 될 예정입니다.

이진영 대표는 “항상 엄마의 마음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진영 대표 / (주)아인스 '행복한엄마밥상'
“저희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은 내가 먹을 수 있고, 내 아이가 먹을 수 있고, 내 부모님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안전한 제품입니다.”

한편, (주)아인스는 2017년 경기도 평택에 농산물 가공 전문회사를 설립해 2020년도에는 싱가포르로 수출을 시작하는 등 현재까지 친환경 국내 농산물만을 이용한 다양한 곡물가공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