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이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입점했습니다.

평택시와 안중농협은 2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입점 기념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열었습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은 슈퍼오닝 ‘꿈마지’쌀을 홍보하기 위해 두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평택시가 꿈마지 쌀을 새로운 품종으로 준비했습니다. 식사해보시면 아시는데 굉장히 고소하고 단맛이 올라옵니다. 작년부터 판매를 시작했고요. 농협 하나로마트 어디서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우리 안중농협의 신품종인 꿈마지 쌀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꿈마지 쌀을 시중가 대비 10% 할인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심윤영 과장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쌀이 이곳에 입점하기 상당히 힘들고, 까다롭고 품질이 보증이 되어야만 입점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꿈마지 쌀은)평택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이거든요. 5월 10일까지 이곳에서 저희 슈퍼오닝 꿈마지 쌀을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행사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꿈마지 쌀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도 증정합니다.

한편, 꿈마지 쌀은 '중만생종'으로 쌀이 맑고 투명하며, 밥을 지었을 때 고소한 맛이 나고 씹을수록 단맛이 배어 나오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