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앙동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7회 중앙동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좌상 :　‘중앙동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3일 장당근린공원에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중앙동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행사를 열고 교류의 장을 펼쳤습니다.

양현자 위원장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축제를 즐기시며 오늘 밤이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고 용기를 재충전하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양현자 위원장과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중앙동단체장 그리고 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와 활력을 더했습니다.

홍기원 국회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양현자 위원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여러 봉사단체 회원님들 또 주변에서 봉사해주시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중앙동 주민여러분 또 평택시민 여러분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의원 / 평택시의회
“중앙동 축제의 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역량강화를 연습하신 우리 중앙동의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연주를 잘 들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중앙동 밤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축제는 식전공연을 비롯해 고고장구, 라인댄스, 난타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그리고 경품추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더욱 풍부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중앙동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중앙동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행사는 중앙동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으로 중앙동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200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