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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된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가 전략공천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오산에 영입인재 25호인 차지호 카이스트 대학원 교수를 전략공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차지호 교수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
“우리 민주당의 오산 지역 총선 후보로서 정한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는 제가 지난 12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젊고 행복한 도시 교육도시 오산을 AI 교육도시 오산으로 잘 사는 부자 도시 오산으로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갈 훌륭한 비전과 식견을 가진 국제사회의 우리나라의 우리 민주당의 젊은 인재입니다.”

곽상욱 전 시장은 이번 전략공천이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고, 정치의 혁신과 변화의 밑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
“민주당의 혁신과 젊은 도시 오산을 위해 나서준 차지호 후보를 위해서 22대 총선 오산 민주당의 승리와 젊은 오산을 위한 시민의 승리를 위해서 나아가 AI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서 저는 오산의 모든 저와 함께한 시민들과 민주당 당원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차지호 교수는 동아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난민학,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국제보건학 박사를 마치고 국경없는 의사회, 세계보건기구 등의 단체에서 난민구호와 공공의료에 헌신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