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경기도 각 지자체의 주요 소식 체크해보겠습니다.

4월 마지막주 소식입니다.

수원특례시가 최초로 수원 광교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5월에 진행되는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이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서 수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새롭게 지어진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품질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도 29일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 공동주택단지 현장을 방문해 하자가 없는지 품질 점검을 실시하며 용인시민의 안전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30일 간부회의를 열고 안전한 도시 실현을 위해 5월 주요 업무와 행사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브런치 교육 확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 시의 주요 행사 계획이 논의됐습니다.

화성특례시가 29일 서신면 궁평관광지에서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총 17km의 해안 둘레길 조성을 통해 서해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출전 선수단과 함께 자축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