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를 마쳤습니다.
김 지사는 “조속한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이번 대선을 통해 마련될 것”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강력히 독려했습니다.


최근 제주도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각급 학교를 통해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전달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단 하나의 비극도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모두가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야 할 때”라고 호소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김 의장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라며, “도민의 한 표 한 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