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에서 새 정부의 31조 추경 확정에 대해 “신속한 민생회복과 재정정책 정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함께 시너지효과를 냄으로써 도민과 국민들의 민생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9일 열린 ‘2025 경기교육정책 현장 소통 공감회’에서 ‘경기교육 3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정책이 학생의 미래 성장을 위해 제대로 꽃피울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8일 시흥소방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해 대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대원들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의 든든한 이웃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의회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