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오산 옹벽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 문제를 분명히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고 수준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5일 화성특례시와 2029년 개원 예정인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에 나섰습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은 삶의 전 과정에서 배움이 가능해야 한다.”며 “경기평생교육문화원이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5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민생의회, 지방자치의 미래를 선도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변화와 실천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며 “후반기 남은 1년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줄 ‘완성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