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수원특례시는 30일 제1회 웃자활짝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기념식을 열고, 비전 선언과 함께 7월1일을 ’자활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다시 일어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활, 협동조합 등에서 일자리를 만들면, 그 일자리가 공동체를 위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회 웃자활짝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기념식)

용인특례시가 31일 시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2025년 하반기 노선버스 운행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인 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분이 대중교통 불편”이라며 “올해 안으로 버스 노선 개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인특례시, “노선버스 운행 개선 올해 안으로 진행”)

고양특례시가 올해 재난 수준의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며 "도시 전체가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양특례시, 재난 수준 폭염에 전방위 대응 돌입)

화성특례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합천군에 4천7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성금 5백만 원 등 종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30일 경남 합천군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동참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화성특례시, 가평·합천에 따뜻한 연대의 손길)

성남시가 30일 관내 의료기관 5곳과 ‘재택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민·관 의료자원을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집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책임있게 사업을 협력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성남시, 거동 불편한 취약계층 대상 의료 지원)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