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어류 집단 폐사 사고가 발생한 수원천 현장을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오염물질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악취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준 시장, 수원천 현장 확인 및 대응에 나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을지연습 둘째 날인 19일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 상황 발생시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일 시장 “국가비상 상황 즉각 대응체계 확고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일 가좌동을 시작으로 관내 44개 동 주민들과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3년간, 주민 삶의 현장으로 찾아간 경험은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며 “올해도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환 시장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9일 농정 간담회를 열고 농·축·수산 분야 기관 단체장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정 시장은 “기후위기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농어업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명근 시장, “농어업 현실 반영한 정책 마련”)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김윤덕 신임 국토부장관에게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대책 등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신 시장은 “성남·수원·용인·화성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도시”라며, “대규모 수송이 가능한 교통수단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상진 시장, 경기 남부 교통 현안 해결 요청)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