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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서 평택의 우수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쌀부터 배, 오이 등 평택에서 자란 싱싱한 농산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택시가 21일부터 나흘간 전국에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현상욱 농식품마케팅팀장 / 평택시 유통과
“슈퍼오닝 쌀과 그리고 배에 대한 그런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었습니다. 브랜드 홍보를 넘어서서 슈퍼오닝 농산물들이 실제 소비가 돼서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평택시는 올해로 네 번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과 엄격한 재배 단지 심사 등을 통해 생산된 슈퍼오닝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해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슈퍼오닝 쌀은 3년 연속 전국 고품질 우수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배, 토마토, 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 역시 토양과 기후 조건이 뛰어난 평택 지역에서 퇴비를 충분히 사용하고 풍부한 지하수를 활용해 재배되어, 전국 어느 지역보다 품질과 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진대용, 한종여 / 수원 광교
“평택 쌀 유명하죠. 평택 쌀 좋죠 그 쌀이. (토마토가) 다른데서 사먹으면 질기다고 해야 되나, 그런데 이것은 사근사근한 것이 아삭아삭하고 맛있어요.”

평택시는 앞으로도 박람회와 판촉 행사를 활발히 전개하며,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