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올해 말까지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지난3년간 기후 위기 대응을 견인해왔다.”며 “기후보험, 기후 위성, 기후 펀드, RE100과 관련된 경험과 데이터를 중앙정부, 그리고 국제사회와 공유해 세계 기후 행동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현지시간 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2025 디지털 러닝 위크’에 참석해 “학생들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유네스코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소비 타월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장은 경기도교육청을 중심으로 한국이 유네스코의 ‘키 파트너’가 되어줄 것을 공식 제의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1일 타이베이시의회를 방문해 다이시친 의장 등을 접견하고 친선의원연맹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지방외교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