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행정, 교육행정,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핵심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현장을 함께 짚어보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의 흐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경기도가 8일 김동연 지사의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중 하나인 ‘경기기후위성 1호기’ 발사를 앞두고, 기후정책 고도화 등 기후위성의 네가지 정책 효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기후위성을 보유하게 되면서 국제적으로 기후정책과 산업 교류 증진 효과가 기대됩니다.

임태희 교육감의 대표 교육정책 중 하나인 경기공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장·나눔의 날’이 도내 31개 지역에서 11월까지 진행됩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번 성과나눔행사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학생 맞충형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백석청소년문화센터 조성사업 등 양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받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균형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경기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기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