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수원특례시가 10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추진 실적과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안전은 행정과 소방·경찰, 협력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지혜를 모아야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정책을 확대해 더 안전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인특례시가 28년만에 역동적인 발전과 하나된 도시를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를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현재 110만명을 넘는 용인특례시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담아낸 통합도시브랜드는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는 용인의 웅비를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하고 있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고양시에서의 집중 훈련이 국가대표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있을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정 시장은 “팀 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성남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