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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축산농협이 31일부터 이틀간 평택 지역의 축산 문화와 농업 가치를 널리 알리는 평택 팜팜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평택시 농업생태원 일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평택 팜팜페스티벌은 측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민 소통을 위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방희력 조합장 / 평택 축산농협
“(이번 축제는 시민 화홥의 장이자) 축산의 우수성과 친근함을 공유해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축제를 후원하는 평택시는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하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앞으로 평택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이 페스티벌에 참여해주셔서 큰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강정구 의장 / 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에서도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고급한우 부위를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평택 지역 축산물을 활용한 즉석 숯불구이 체험과 젖소 우유짜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평택축협은 앞으로도 평택 축산업의 가치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축산 문화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