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지자체들의 정책, 문화, 건강, 투자 소식을 한눈에!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주 핵심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수원특례시가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정약용 선생의 목민 정신을 행정에 구현하고, 시민을 위한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목민심서의 가르침대로 청렴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시장이 되겠다.”며 “수원시의 정책이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특례시,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수지구 죽전동 대현초등학교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날 이 시장은 “등하굣길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통학차량 승하차 베이 설치 방안을 학교와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계속해서 대지초와 청덕초를 비롯한 지역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지도 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일 시장, 관내 초등학교 교통지도 및 안전 점검 나서)

고양특례시가 지난 8월 가좌동에서 시작한 ‘동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12월 3일 효자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4년째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관내 44개 모든 동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소통행정을 완주했습니다. 올해 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안전, 교통, 환경 등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고양특례시, 관내 44개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완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 제22기 출범식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정 시장은 “민주평통이 시민과 함께 통일의 의미를 넓혀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통일의 의미를 넓혀가는 데 중요한 역할 해주길”)

성남시가 지난 2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올 겨울의 목표액은 14억 원입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성남’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성남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4억 원 모금 목표)

다음 주에도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경기도 지자체의 핵심 이슈와 현장을 전하는 ‘뉴스 체크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