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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단신] 수원·화성 주요 뉴스

-수원,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개관
-수원, 국가기후환경 강화와 기초지방자치단체 정책 간담회
-화성, 전국 최초로 지역 조정센터 문 열어

2019-09-19(목) 14:33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습니다. 경기도 수원시가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열었습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지단체, 산업계 협의체가 각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분쟁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지역 조정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최근 맞벌이 가정과 한 부모 가정 등이 증가하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 돌봄 사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다함께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도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열었습니다.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1층에 마련됐습니다.

이곳은 부모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만6세~12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센터에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요리실, 사무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조인희 센터장 / 수원시 돌봄센터 1호점
“특히 맞벌이 가정이 주 대상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오시는 저녁시간까지 돌봐주는 게 1차적인 목적입니다. 주중 1회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아이들이 창의력이나 같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센터에 상주하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돌봄서비스와 학습지도, 독서지도, 심리상담, 체험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앞으로 5년간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가 위탁 운영합니다.

한편, 수원시는 2022년까지 다함께 돌봄센터 20곳을 설치,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18일 ‘국가기후환경회의 제2차 지자체 협의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와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 12개 광역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국민정책제안’ 발표, 지자체 협의체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반기문 위원장 / 국가기후환경회의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하시는 여러분들은 (미세먼지 심각성을) 더 느끼셨을 겁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세세히 들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4월 29일에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출범하게 됐습니다.”

이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초지자체가 국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현장에서 구체화하면 효과적으로 정책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기초지방정부와 이렇게 의견들을 모은 내용들을 정책간담회 안으로 내놨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어 “정부가 기초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8일, 화성시가 수원지방법원과 ‘지역조정센터’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설치된 지역 조정센터는 사법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분쟁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달부터 수원지법 조정위원들이 파견돼 법원에 신청된 소액 조정사건과 생활형 분쟁사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원법원종합청사(광교)나 오산시 법원 등에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소식”이라며,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정센터 시범 설치를 계기로 차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수원시 돌봄 사업, 일반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 센터는 처음인 만큼, 관심과 기대도 큰데요. 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성공적인 돌봄 정책으로 자리 잡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나아가 국민적인 관심사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각 지자체에 맞는 적절한 대책 마련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충원, 김은수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김은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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