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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코로나19가 바꾼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휴게소 ‘포장’만 가능
-평택시립추모공원, 사전예약제 운영

2020-09-30(수) 14:35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올 추석 귀성길 풍경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뭇 다른데요.대중교통 기피현상과 자가용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혼잡이 예상됩니다. 또한 예년과 달리,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도 평소와 같이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연휴 첫날, 버스터미널에 귀성객들이 모여듭니다. (연휴 첫날, 평택공용버스터미널)

예년보다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매표소는 절반만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승객과 역무원간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대부분의 귀성객들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전화로 승차권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최갑순 / 서울시 관악구 ]
“딸의 집에 가는데요. 집에서 음식 해서 먹고 잘 지내려고 해요.”

[박성균 / 서울시 강동구]
“이번 추석 때는 코로나19 때문에 가족과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서는 추석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공용버스터미널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1일 1회 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1일 1회 방역 실시)

올 추석은 코로나19 우려 등으로 대중교통보단 자가용 이용이 늘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자가용 이용 증가)

예년과 달리 연휴 첫날인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평소와 같이 받습니다. (통행료는 면제없이 징수)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 인력과 물품 확충 등 코로나19 대응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작년보다 약 30%가량 줄어든 2천7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향 방문객, 작년보다 약 30%가량 줄어)


한편, KTX, SRT 등은 열차 내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좌석 판매 비율을 50%로 제한하고 창가 좌석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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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실내 매장에서 식사할 수 없고 포장만 가능한데요.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모두에 적용됩니다. 조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명절 기간인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적용되는 추석명절 대비 휴게소 방역 강화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29일~10월 4일까지 휴게소 방역 강화 대책 )

30일 오전 안성휴게소 하행입니다.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에 따라 안성휴게소(하행)는 휴게소 출구와 입구에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 및 QR코드 확인을 도왔습니다.

휴게소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배치 돼있었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알리는 포스터도 눈에 띄었습니다.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내부 음식점은 아에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 이정재 / 남양주시 ]
“대부분 시민들 의식이 좋아서 약간 불편함은 있지만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순조롭게 방역활동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휴게소 이용객들 대부분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했고 거리두기 수칙도 잘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한 이용객은 정부가 비대면 추석을 권장한 만큼 추석 연휴를 집안에서 보내거나 직계가족끼리만 식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민화 / 서울시 ]

“오늘 저희는 따로 크게 안모이고 저희 직계가족들만 넷이 모여서 조촐하게 저녁식사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마스크 미착용시 고속도로 휴게소 출입이 금지되니 마스크 착용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고속도로 휴게소 출입 금지)
ybc뉴스 조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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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추모공원 내 추모관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한 시간당 50명, 하루 최대 450명으로 입장이 제한됩니다. 이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추석연휴 첫날 아침 평택시립추모공원입니다.

오전 9시, 일찌감치 성묘를 하고 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예년 같은 긴 추모객 행렬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바꾼 추석 성묘 풍경입니다

[공순이 / 평택시 청북면 ]
“작년 같았으면 완전히 여기는 행사장이야 행사장...
이번엔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이 3분의 2도 안온 것 같아요“

코로나19 가운데 맞는 추석인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도 눈에 띕니다

추모공원 내 추모관은 추모객 1일 총량제를 실시해 하루 최대 450명으로 입장이 제한됐고, 제례단, 휴게동 등 다중 이용시설도 전면 폐쇄됐습니다. (추모관, 하루 최대 450명으로 입장 제한)

[김지헌 대리/ 평택도시공사 ]
“오늘 예약자가 450명 꽉 차있는 상태이고요, 예약자 외에는 출입이 불가합니다.
감독관 분들이 오셔서 계속적으로 방역이나 운영적인 부분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추모 공원 내 묘지는 예약제를 실시하지 않았지만, 추모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 후 조심스럽게 성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코로나19 가운데서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추석연휴에 시민들의 얼굴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전혜린/ 김포시 ]
“할머니 댁 가요.
특별한 계획은 따로 없고 오늘 제사 지내고 집에 갈거예요. “

[전원천/ 김포시 ]
“부모님 마음은 한결 같잖아요. 오지 말라고 하면서도 조금의 기대가 있으니까 그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다녀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왔습니다.”

한편, 평택시립추모공원 내 추모관은 90% 이상의 사전 예약율을 보이며, 연휴 기간 6500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평택시립추모관, 사전예약율 90% 이상)

Ybc뉴스 이주흽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도 바꿨지만 명절의 풍경도 바꿔놓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재확산의 분수령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김은수, 조혜민, 이주희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은수, 조혜민, 이주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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