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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단신] 사건·사고 뉴스

-독도 추락 헬기 사고 12일째...추가 실종자는 아직
-제주해경, 추자도 응급환자 헬기로 긴급이송
-파주시 마을버스 난간 들이받아...14명 부상

2019-11-11(월) 16:18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습니다. 독도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12일째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추가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데요. 수색 당국은 항공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밖에 사건사고 정리했습니다.]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12일째인 오늘 추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10일 오후 5시 10분 경 사고 헬기 동체가 발견된 곳에서 1.8km 떨어진 바다 위에서 헬기 잔해물 1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야간 수색에 함선 10척이 동원됐으나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색 당국은 낮 동안 함선 5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수색을 진행하며, 항공기 4대 가운데 1대를 한국 방공 식별 구역, KADIZ 외곽에도 투입합니다.

독도 부근 해상에서 2.5~3m 높이로 파도가 일어 수중 수색은 중단됐으며,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해제되면 수중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수색 당국은 11일 오후 민간 잠수사 투입을 위한 자문회의를 갖고 향후 수색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습니다.

제주해경은 9일 오전 11시 반 경 추자도에 거주중인 박모 씨(39세, 남)가 기계에 무릎을 다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투입해 응급조치를 진행했고, 낮 1시 경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올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응급환자 132명을 이송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변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파주소방서는 9일 오전 9시경 파주시 다율동 인근 도로에서 24살 A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도로변 난간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탔던 승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독도 헬기 추락 12일 째. 수색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고 있지만 남은 실종자들의 행방은 오리무중인데요. 해상 기후가 좋지 않아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더욱 애가 타는 상황입니다. 한편 헬기사고와 관련한 1차 사실조사 결과는 2~3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 뉴스 이나인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충원, 이나인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이나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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