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랑>
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추석명절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올 한해 유난히도 힘들게 보내셨을텐데요.
가족들과 함께 만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면 좋겠지만, 이번 추석 만큼은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서로 대면 만남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이주희>
사상 처음인 2020 비대면 명절, ‘언택트 추석’이라고도 하죠.
이번 추석만큼은 온라인 성묘로 조상을 찾고, 가족간에도 만남을 미뤄 마음만 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등의 여러 가지 콘텐츠들이 있으니까요,
가족들과 함께 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