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1,653명, 해외유입 20명이 확인되어 총 1,67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9,777명(해외유입 14,545명)이다.

국내 신규 1,653명 중 수도권에서 1,218명이 발생했다. 서울 570명, 인천 118명, 경기 530명이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37명, 대구 67명, 광주 13명, 대전 38명, 울산 5명, 세종 3명, 강원 37명, 충북 45명, 충남 42명, 전북 21명, 전남 13명, 경북 60명, 경남 47명, 제주 7명이 발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6,09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605건(확진자 3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587건(확진자 4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7,29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22명으로 총 282,669명(88.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34,5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8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13명(치명률 0.7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0월 4일 0시 기준 총 39,714,000명(인구대비 77.3%)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총 27,016,188명(인구대비 52.6%)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