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7일(목) 한서고등학교(교장 남상일)로부터 장애학생용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 확보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해 5월 한서고 학부모운영위원들로부터 교내 장애학생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청받고,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의회에 관련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16년도에 관련 예산 1억 8천만원을 반영시켰다.

한정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부모세대로서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보다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 개선하는 등 우리 강서지역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지난 해 12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신언근 예산결산위원장과 김문수 교육위원장을 만나 강서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적극 호소해 이번 한서고 장애학생용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 외에도 공항고 이전 설계비 6억원, 공항중 교문 및 담장 예산 5천만원 등을 반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