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선 2016년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식이 열렸다.

본 대회의 조직위원장인 이주형박사는 기업이 행복해야 국가가 행복하다는 슬로건을 밝히며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지식인과 문화인 및 교육인들 그리고 경제인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아시아 로하스 뉴스와 한국브레인협력단, NDN News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유명한 마술사가 수상을 하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마술사 함현진씨(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남예종 교수)는 유일한 축하공연으로써 화려한 비둘기 마술과 스토리가 있는 신문지마술로써 수상자들과 내빈들은 물론 하객 모두에게서 큰 박수를 받았다.

세계 최초로 매직트리즈를 발표하여 국내 외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국내 최초의 교육마술을 선도한 교육마술사로써 발명과 과학을 융합한 창의적인 교육마술을 개발하는 전문가로써 본 수상을 하였다.

함현진교수가 신기하게 비둘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진 유은선

교육마술이란 방과 후 교육은 물론 기업의 트리즈 교육 및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인 대안 만들기 등에 마술을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출간하고 EBS와 공중파 등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는 과학마술을 주도하는 교육마술 전문가이다.

함현진씨는 마술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미래의 창의적인 꿈나무들에게도 마술을 통한 새로운 지식의 대안을 찾도록 이전에 없던 창의적인 교육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알려졌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한국신지식인상을 수상하고 각종 교육상을 받는 등 마술을 통한 인성교육의 인성마술을 개발하고 육성한 공로로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부터 남예종(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매직 엔터테인먼트과 교수로 강의도 맡았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마술 스승으로써도 유명한 함현진교수는 올해 2016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도 수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