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사)전라북도 자원봉사 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사회 건설을 위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종교계 대표, 전라북도약사회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도청에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 내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내복 나눔에는 전라북도약사회에서 기탁한 일천만원의 후원금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한 내복을 14개 시군 76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위로의 편지와 내복포장 행사를 진행하고 각 종교계 별로 종단봉사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고, 14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서로 다른 종교가 화합과 상생의 인연을 만들어 가듯, 나눔 문화도 함께 확산시켜 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라” 고 말하며 도내 종교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북/와이비씨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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