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6개월간 진행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실천 여부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제공해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혈압·혈액·체성분 검사 후 지난해 10월 최종검진 결과와 비교해 건강 변화를 분석·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속 관리를 위한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안내와 영양교육, 운동 실습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전체 참여자 44명 가운데 여성은 70.5%, 남성은 29.5%로 여성 참여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8.6%, 60대가 36.4%로 전체의 약 75%를 차지해 중장년층 참여가 두드러졌다.
검사 결과 중성지방 개선율은 60%로 가장 높았으며 혈압은 41.6%,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30.7%의 개선율을 보였다.
반면, 공복혈당(10%)과 허리둘레(12.5%)는 상대적으로 개선 효과가 낮아 지속적인 생활 습관 관리 필요성이 확인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 이후 느슨해져 가는 건강관리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보건소의 세심한 관심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재확인하고 건강 실천 의지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본 사업 종료 이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 : 2026.06.05 (금) 0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