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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UN 병력지원 16개국 국기 입장 ▲참전유공자 표창 ▲병역명문가 감사패 수여 ▲미래세대의 감사 편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세대가 직접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세대 간 의미 있는 교감이 이뤄졌다. 청계중학교 3학년 김지안·박민주 학생과 화성시어린이청소년의회 대표는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했고, 김현제 6·25참전유공자회 화성시지회장은 참전 당시의 경험과 후대에 전하고 싶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화답했다.
이렇듯 참전유공자와 학생 대표가 마주한 순간은 76년 전 전쟁의 기억이 오늘의 평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세대를 넘어 역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장면이 됐다.
이어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6·25의 노래 제창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거꾸로 프로젝트 축하공연과 ▲참전유공자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 간 교류와 감사의 시간을 이어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한 참전유공자들의 용기와 헌신을 가슴 깊이 기억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이 정당한 보상과 따뜻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복지와 보훈 정책 마련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영웅들이 피땀 흘려 지켜준 자유와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가 우리의 미래세대에게도 온전히 기억되고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아라 기자 ybcnews@ybcnews.co.kr 유아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25 (목) 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