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경기도 성남시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테드) 디자인의 하나로 단도주택 밀집지역인 태평 2·4동 골목길에 솔라표지병 226개를 설치해 밤길이 환해졌다.
솔라표지병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LED)을 발하는 태양광 충전식 발광기구다.
성남시는 이 지역 주민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사업비 2000만원(도비 50%포함)을 들여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4일까지 솔라표지병을 설치했다. 솔라표 지병은 태평 2·4동 일대 592m구간 노면에 2.5m 간격으로 박혀있고 바닥 6곳엔 여성안심귀갓길 표시가 돼있다.
태평2동 남문로 77번길~태평로 78번길 307m구간(도보15분)과 태평4동 남문로 135번길~태평로 124번길 285m구간 (도보 10분) 골목길이 해당한다.
은은한 빛으로 노면을 밝혀 어린이, 여성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안내하고, 운전자의 밤길 운전에 도움을 주며 낮동안 태양광을 저장해 전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김두일 기자 기자 editor@ybcnews.co.kr 김두일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16 (화)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