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리포트/단신]경기도, 전기 아껴서 취약계층을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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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단신]경기도, 전기 아껴서 취약계층을 위해 쓴다

- 에너지 세이브 백 사업 추진…13개 기관 참여

[경기도가 절약한 전기만큼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등 에너지복지사업에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에너지 세이브 백(Save Back)’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킨텍스 곳곳의 조명이 소등됩니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에너지 세이브 백 사업의 일환.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이를 사회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3개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재호 킨텍스 시설운영팀장/00:01:33-정부에서 어떤 하고자 하는 일들에 저희가 동참하는 것이 어떤 보상을 받는 것보다 큰 일이 아닌가…. 00:01:44-저희가 얻는 만족감이 성과급 얼마 나오는 것보다 큰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경기도는 이달 중 사업에 참여하는 공공기관과 전력감축 참여와 수익금 에너지 복지사업 활용 결의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방침입니다.

총 참여 전력 규모는 이달 내 수요관리사업자가 선정되면 참여 건물 현장조사 등을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도 관계자는 향후 사업의 참여 규모는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홍창광 경기도 에너지복지팀장/00:01:55-총 전력 5천kW 감축 목표이며 연 1억 5천만 원 정도의 수익발생이 예상됩니다. 00:02:33-10월 경 시장의 본격 참여할 계획이며 앞으로 시군 등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

이와 관련해 도는 ‘에너지 세이브 백’ 캠페인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에너지 세이브 백 사업은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함께 소비전력 20% 감축 등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전기도 아끼고 취약계층도 돕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이러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점점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신새아 기자 기자 saeah53@naver.com        신새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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