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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동윤 후보와 이기형 후보가 각각 1-가, 1-나로 출마했다. 최 후보는 30대 후반의 사업가로 디케이앤와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신도시 기반 민간 경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경제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 후보는 현직 평택시의회 의원이자 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의정 경험과 당내 조직력을 갖춘 전통 정치인형 후보다.
국민의힘에서는 오치성 후보와 정일구 후보가 출마했다. 오 후보는 고덕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지역 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자영업자로 도시개발 및 지역 현안 중심 실무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 후보는 현직 시의원으로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력을 보유한 인물로, 조직력과 의정 경험을 동시에 갖춘 현역 프리미엄 후보다.
여기에 진보당에서는 신미정 후보가 출마해 고덕신도시 개발과 노동·복지 이슈를 중심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군소정당인 자유와혁신에서는 오세옥 후보가 출마했다. 지역 체육·애향단체 활동 경력을 기반으로 생활정치 및 복지 중심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다.
이번 사선거구는 3개 의석을 놓고 6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구조로, 단순한 양당 대결을 넘어 다층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명씩 후보를 낸 가운데, 진보·군소정당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표 분산과 이슈 경쟁이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이다.
재산 신고 기준으로는 오세옥 후보가 약 4억5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오치성 후보 약 3억2천만 원, 정일구 후보 약 3억4천만 원 수준이다. 민주당 이기형 후보 약 7천7백만 원, 최동윤 후보 약 6천6백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연령대는 30대 후반부터 60대 초반까지 폭넓게 분포돼 있으며, 신진 사업가와 현역 정치인이 동시에 맞붙는 세대 대비 구도가 뚜렷하다.
병역 사항은 대부분 군복무를 마쳤으나 일부는 비대상 또는 미필로 분류됐다. 전과 기록은 대부분 없거나 1건 수준으로 제한적이다. 입후보 횟수는 현역 의원을 제외하면 대체로 낮아 정치 신인의 비중도 일정 부분 포함돼 있다.
유아라 기자 ybcnews@ybcnews.co.kr 유아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19 (금)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