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경기북부 주민들, 미군반환공여구역 발전기금 300억 원 원안 승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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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경기북부 주민들, 미군반환공여구역 발전기금 300억 원 원안 승인 촉구

- 발전기금은 “70년 희생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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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ybcnews입니다.
미군기지로 인한 오랜 개발 제한과 희생을 겪어온 경기북부 주민들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미군반환공여구역 발전기금 300억 원의 원안 승인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은우기잡니다.]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에서 미군반환공여구역 발전기금 최초 전출금 300억 원 승인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의정부시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는 1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발전기금 300억 원을 가 원안대로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영봉의원/경기도의회]
“북부를 위해서라도 이 부분들이 좀 집행부에서 300억원을 편성을 한 것처럼 그 부분들이 편성이 되어야 한다”

참석자들은 경기북부 지역이 지난 70여 년간 대규모 미군기지와 군사시설로 둘러싸여 도시 확장과 산업 발전이 제한돼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토지 수용과 중첩 규제로 지역경제는 장기간 위축됐지만,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나 실 질적인 회복 장치는 마련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총 3천억 원 규모의 미군반환공여구역 발전기금 조성 계획을 밝혔으며, 이번 300억 원은 그 첫 번째 전출금입니다.

위원회는 전출금 승인 여부가 경기북부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결정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책임 있는 판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ybc뉴스 김은우입니다.
임성룡 기자 ybcnews@ybcnews.co.kr        임성룡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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