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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과 건강한 숲에서 서식하는 대표적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 복원을 위해 평택시는 지난 2월부터 무봉산과 부락산에 반딧불이 서식지를 조성하고, 반딧불이 애벌레 총 3천200마리를 방사하는 등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반딧불이 복원과 생태환경 보전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전 접수된 가족 단위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반딧불이 보호를 위한 생태교육과 함께 자연 상태의 성충 반딧불이 체험과 인공 우화한 반딧불이를 직접 자연 방사하는 체험도 동시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이 반딧불이의 작은 빛을 통해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인식을 확산시키고 참여형 환경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반딧불이 방사에 그치지 않고 반딧불이의 생태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방사 지역을 점차 보완·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유빈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유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20 (토) 0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