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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정호입니다.
1. 경기도에 긴급 민생위원회를 제안합니다
국민의힘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김동연 지사의 경기도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를 ‘기회수도’로 만들겠다던 다짐은
김동연만을 위한 ‘기회수도’로 변질됐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지사’란 감투를 쓰고 있지만
연일 내뱉는 말은 ‘중앙정치’에만 쏠려있습니다.
도지사가 경기도를 포기했다는 말이
괜히 나오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민생을 지켜내기 위해
네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국민의힘 민생위원회를 확장해 여–야-정이 함께하는‘경기도 긴급 민생위원회’구성을 제안합니다
민생이 많이 어렵습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고통을 호소하는
도민들이 늘어만 갑니다.
이런 상황에 경기도지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김동연 지사는 관심이나 있습니까?
대한민국 경제를 논하기 전에 경기도 지역경제가 우선입니다. 도민들의 불편부터 귀담아듣고 해결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80대 독거 어르신은
생활비가 부족해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식당 일을 합니다.
30년간 문 연 고양시 내 백화점도 곧 문을 닫습니다.
한때 1기 신도시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백화점 중 하나였지만 경기 불황을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백화점 매장 상인들은 졸지에 실업자가 됐습니다.
인근 주민과 자영업자들은 주변 상권 침체로 이어질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당장 내일의 생계를 걱정하는 도민들이 허다합니다.
이러한 도민들의 절규가 안 들리십니까?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당장 민생 안정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하 생략)
임성룡 기자 ybcnews@ybcnews.co.kr 임성룡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22 (월) 0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