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리포트/사건사고]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3명 사망,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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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사건사고]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3명 사망,5명 부상

- 2/25 오전9시 59분경 안성-세종간 고속도로 교각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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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9시 59분경 충남 천안의 안성-세종간 고속도로 교각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오전10시5분경 선제적 대응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작업자 8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인명 피해 우려에 따라 오전10시15분경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수색과 구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3명이 사망했고 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고는 철구조물이 교각 위에 걸쳐 놓은 상판에 설치된 여러 개의 철빔으로, 이날 크레인을 이용해 다른 교각 위에 올려놓던 중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공사 과정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고,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와 관련해 “8명 이상일 수 있다.”며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속도로 교각이 붕괴되면서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국도 34호선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는 세종과 안성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2026년 준공 예정입니다.
김규비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규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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