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부상자10명 중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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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속보]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부상자10명 중 4명 사망

- 붕괴사고로 사망4명, 중상5명, 경상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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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9시 59분경 충남 천안의 포천-세종간 고속도로 교각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작업자 10명이 매몰됐으며, 그 중 4명이 사망, 5명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4명의 사망자 가운데 2명은 상판에서 작업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했으며, 중국 국적의 외국인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의 붕괴사고로 인해 현재 인근 경기와 충북 지역 소방인력과 전국 119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계속해서 추가 인명피해가 없는지 수색 중이다.

해당 사고는 철구조물이 교각 위에 걸쳐 놓은 상판에 설치된 여러 개의 철빔으로, 이날 크레인을 이용해 다른 교각 위에 올려놓던 중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국도34호선이 통제된 상태이다.

김규비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규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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