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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ybc 뉴스 김규비입니다. 오늘은 첨단 산업 유치와 교통망 구축 등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고 있는 오산시를 찾아왔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님 모시고 민선 8기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장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권재 오산시장]
안녕하세요. 만나봬서 반갑습니다. 오산시장 이권재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먼저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네 안녕하세요. 오산시장 이권재입니다. 오산에 대해서 새롭게 새로운 변화 미래 도시 오산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반갑습니다. 민선 8기기가 3년 7개월 차를 맞았습니다. 오산시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공약 이행률 62%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가장 큰 성과와 또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권재 오산시장]
네. 제가 삼전 사기 끝에 오산시장에 당선이 됐습니다.
초선이지만 감사하게도 오산시의 큰 변화를 가져다줄 호재들이 많이 있었죠.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세교 3지구가 신규 택지 지구 대상자로 이렇게 선정된 것인데요.
세교 3지구는 앞서 지난 2029년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선정이 취소됐던 그런 지역입니다.
이제 한 번 취소됐다가 재지정이 된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는 우려도 많았지만 민선 8기 오산시가 내세운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도약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세계 3지구가 필요했고 또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타진한 결과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교통 인프라 구축 면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오산시뿐만 아니라 동탄과 평택을 오가는 인근 주민들도 체감하시는 부분일 텐데요.
8년 동안 공사가 지연되면서 고질적인 민원이 있었던 오산시청역 동부대로가 전면 개통된 바가 있습니다.
국도 1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오산시 시가지는 물론 수원 또 동탄, 오산, 평택까지의 교통 흡입이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오산의 숙원 사업 중 하나는 이제 경부선철도횡단도로가 지난해 말 착공이 됐는데요.
LH와 분담금 문제로 8년 동안 표류하면서 무산될 위기를 겪었지만 취임 직후부터 국토부와 LH 등 관계 기관장을 찾아 뵙고 분담금 문제를 협의해 왔고 또 이 과정에서 LH가 사업비를 추가로 분담하기로 합의해서 사업이 재개가 됐습니다.
경부선철도횡단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의 경부선철도와 오산천으로 이제 단절돼 있던 오산의 동서가 연결되면서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고요. 지역 균형 발전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세교 2지구는 물론 앞으로도 개발될 세교 3지구와 또 원도심이 빠르게 연결되면서 신도시 교통수요를 담당할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그동안 오산시에 없었던 서울역행 광역버스가 이제 올해 개통됐고요. 김포공항과 이제 동서울 또 판교 등을 오가는 노선도 신설되거나 또 확대가 됐습니다.
철도 노선으로는 이제 GTX-C 노선이 오산, 천안, 아산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확정이 됐고요.
수원발 KTX의 오산역 정차도 이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제 아무래도 시간이겠죠. 세교 2지구 등 급속도로 증가하는 인구 유입에 대비한 교통망 구축이 좀 더 일찍 시작이 됐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도로를 만들고 지하철이 들어오고 하는 것들이 1~2년 안에 뚝딱 이렇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취임한 직후 가장 먼저 교통망 구축에 힘썼던 것도 그 이유이고요.
지금도 오산시 주요 간선도로뿐만 아니라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양산동-1번국도선 연결, 또 교통사각지대의 도로 확장 및 신설에 네 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시장님께서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로 꼽으신 세교 3지구는 2023년 말 신규 택지 대상지로 선정됐는데요. 최근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구 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
[이권재 오산시장]
네 세교 3지구는 약 이제 130만 평으로 신규 택지 대상지 중에서는 가장 큰 3만 1천호 규모인데요.
세교 3지구만으로도 인구가 8만 명이나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때쯤이면 오산시 전체 인구도 50만에 가까워지는데요.
따라서 이에 걸맞은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 자족시설이 선제적으로 이제 구축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에 있고요.
세교 3지구만 보고 도시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앞서 조성된 세교 1,2지구와 통합 생활권으로 엮어서 기존에 부족했던 도시 기능과 인프라를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교통 인프라로 또 확장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3지구는 최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죠.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이 물량과 이제 속도인 만큼 아마 올해 안에는 지구 지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요. 정부의 공급, 주택 공급에 아마 가장 오산시가 함께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4
네 세교 3지구는 신규 택지 발표 당시부터 가장 큰 규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세교 3지구는 과연 어떻게 개발될 것인가 시민들의 이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권재 오산시장]
다른 신규 택지와 차별화된 세교 3지구의 개발 콘셉트는 반도체 산업 지원 기능을 갖춘 직접 인접 도시입니다.
이제 세교 3지구가 위로는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기업이 밀집한 수원과 기흥이 있고 또 서쪽으로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남쪽으로는 평택 캠퍼스가 이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장 가깝게는 동쪽으로 30분 거리에 대규모 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설 용인 이동면과 남사읍이 이제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둘러싸인 입지적 강점을 잘 활용한다면 아마 국내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를 위해서는 가장 선행돼야 할 것이 교통망 구축이죠.
네 그리고 첨단 산업단지와 같은 자족시설 확보 이전에 조성된 신도시를 보면 아파트에 입주한 후에도 교통이 좋아지지 않아서 불편을 겪는 입주민들이 사례가 많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주택 공급 전 교통 대책이 우선이라는 것에 공감을 하셨을 것입니다.
세교 3지구는 이러한 과오를 반복하지 않고 선(先) 교통, 후(後) 주택 공급이라는 원칙하에 선제적인 교통 방역망을 구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먼저 앞서 말씀드린 오산IC 입구부터 세교 2·3지구를 연결하는 경부선철도횡단도로가 2024년 말 착공을 했고요.
또 여기에 오산역환승센터에 주차타워가 이제 세워지는데 520대 주차 타워가 새롭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세교 2지구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도로 개설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밀집되어 있는 오산역환승센터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주민들은 물론 근로자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 더해 GTX-C 노선이나 수원발 KTX의 오산역 정차까지 성사된다면 서울과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를 오가는 교통 중심지로서 산업 경쟁력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제적 교통망 구축으로 세교 3지구가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첨단 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데요.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에 위치한 오산시의 이제 지리적 그런 강점을 활용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LH에 지속적인 건의를 해왔고요. 앞으로도 부지 배정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알겠습니다. 네 또 세계 1,2위를 다투는 반도체 장비 기업이 오산에 R&D센터를 건립한다고 알려졌는데요.
바로 세교 3지구가 위치한 가장동에 들어선다고 들었습니다.
시장님이 강조하신 직주근접 자족도시 건설에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네 그렇습니다. 지난해 세계 굴지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오산에 연구센터를 이제 건립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업계는 물론 이제 정부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보였는데 드디어 이달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국내 유수의 소부장 기업들은 물론 대학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이제 반도체 장비를 연구하는 인재들과 기술력이 이제 오산으로 모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술 제휴를 통한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 인재 양성과 같은 산관학 협력에 많은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산시도 더 많은 기업 유치와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요.
지속적인 기업 간담회를 통해서 반도체 산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얼마 전에는 오산천에서 드론 라이트 쇼와 경관 조명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제 피크닉과 함께 영화도 보고 드론 쇼를 즐기고 느끼면서 정말 감동적이었다 오산시가 자랑스럽다 이런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산천을 비롯한 오산시 곳곳에 경관 조명 개선 사업을 추진하시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천은 이제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대표적인 여가 공간이죠.
시민들이 오산천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요.
아마도 요즘 가장 체감하시는 부분이 오산천이 밝아졌다일 것입니다.
시민들이 오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여섯개의 이제 교량과 보도교에 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를 했고요.
2023년부터 올해까지 공공주택 공동주택 26개 단지를 선정해서 야간경관조명 설치비 지원은 물론 가로등 교체 사업을 도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경관 조명 등이 잘 조성되어 있지만 이전에 이제 지어진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이제 대부분이죠. ㅍ
더욱이 오산시의 경우 동탄 등 주변 신도시가 인접해 있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어둡다는 인식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경관 조명 개선이 단순한 미관을 이제 넘어서 시민 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된 핵심적인 투자라고 생각해 봤는데요.
이 같은 다양한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서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외부인들에게는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오늘 오산 첨단자족도시로 또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여정과 노력을 살펴봤는데요.
네 마지막으로 오산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네 저는 3년 전 취임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산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풍요로운 오산시를 만들기에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다른 지역을 가지 않아도 오산시의 안정된 주거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 속에서 일자리를 찾고 풍족한 여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눈앞에 보이는 성과를 쫓지 않고 경제 성장을 도움이 되는 교통 산업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던 것이고요.
많은 사업들이 이미 착수가 된 만큼 그 혜택은 고스란히 우리 자녀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오산의 강점을 살린 특화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50만, 예산 1조 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고요.
오산 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의 많은 분들도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오산시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고맙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지금까지 이권재 오산 시장님과 오산의 변화와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 가져봤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감사합니다.
김규비 기자 s7now7@naver.com 김규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22 (월) 05:49




